솔직히 실물 별로 관심 없었는데..ㅋㅋ 이사오고 나서 휑한 베란다 보니 하나씩 인테리어때문에 놓게된게 좋아하게됨...겨울이라 추위에도 끄떡없는 녀석들로 구매하다보니 기분 탓인가..뭔가 잎만 봐도 튼튼해보이네 녀석들..우리집엔 우리집보다 귀한 댕댕이가 있기 때문에 식물도 반려동물에게 안전한걸로 골라야 했다.겨울에도 튼튼하고 반려동물에게도 무해한편인 식물 세가지 추천함! 아라우카리아사실 아라우카리아는 크리스마스 트리로도 유명한데 큰거 사기엔 좀 너무 잎이 내 취향은 아니여가지고 안샀다가 이렇게 작게 귀여운 화문에 있는걸 발견하곤 그냥 바로 사버림..작으니까 엄청 귀여움 ㅋㅋㅋ 근데 언제 자라서 언제 트리느낌 나려나..나 살아있는 동안엔 크려나..?ㅋㅋ뭐 안커도 지금 사이즈로도 이미 너무 내 스타일.. ..